1.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술을 많이 마시고 혈중알코올농도 0.09%의 술에 취한 상태로 귀가하기 위하여 운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교차로에서 앞서가던 피해자가 운전하는 차를 박았고 피해자는 전치 6주의 상해를 입어 병원에 입원까지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의뢰인은 음주운전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 치상으로 형사기소되었습니다.

2. 사건의 경과 및 재판의 진행

음주운전으로 인한 인사사고였기에 피해자와의 합의는 쉽지 않았고 피해자는 배상명령을 신청하게 됩니다. 형사사건에서 피해자와의 합의는 굉장히 중요하고 중요한 양형조건에 해당하기에 법률사무소 길 이원경변호사와 이지연변호사는 합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였고 다행히도 피해자와 원만한 합의에 이르렀습니다.

3. 재판의 결과

의뢰인은 집행 유예형을 선고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