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재혼부부로 피신청인과 10년간 혼인생활을 이어왔고, 각자의 자녀들을 같이 양육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성격의 차이를 좁히지 못해 결국 이혼신청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의뢰인과 남편은 각자의 재산을 각자 관리해 온 덕에 재산분할에 대한 원만한 합의가 있어 이혼 조정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2. 판결의 선고

이혼 조정을 신청한지 3주만에 화해권고 결정을 받을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