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건의 개요 ]

의뢰인은 아내와 피고의 부정행위로 인하여 혼인이 파탄나 아내와는 협의이혼에 이르렀지만 아내와 부정행위를 저지르고도 반성하지 않는  피고에 대해 손해 배상을 청구하게 되었습니다.

[ 이 사건의 핵심 ]

피고인 상간남의 아이들과 원고의 아이들이 같은 학교에 다니고 있고 심지어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살고 있어, 아무 잘못이 없는 아이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원만히 조정하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 법률사무소 길 이지연 변호사의 조력 ]

피고측에서 먼저 조정을 요청하여 원만히 조정에 이르게 되었고, 위자료 금액에 대해 원만히 합의하는 대신 피고는 원고와 같은 아파트 단지에서 이사를 가는 것을 조건으로 하여 조정이 성립되었습니다.